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2

오랜만의 일상 정말 오랜만의 일상이다. 요즘,우리 막내둥이의 입학을 핑계로 베짱이 같은 날들을 보내고있어서인지참 행복하다. 싶은 순간들이 가끔 있다. 상반기에는 겸사겸사. 계획했던 수술을 했다.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했고, 결심이 서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나의 선택이 정말 좋은 선택인가. 고민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는 길게 생각하지 않고.오랜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 나를 믿자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을 강제로 끝냈다. 수술은 잘 되었고, 다행히 어떤 후유증도 없이 마무리 되었고.교수님도, 나도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던 재활이나 예후 부분도 생각보다 성과가 좋았다.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수술비용까지 적당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여러모로 감사한 상반기였다. 상반기 내내 참 늘어지게 많이 쉬었다... 2026. 8. 13.
<100권읽기> 15. 주식투자 절대원칙 투자 1계명.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중산층·서민이 부자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주식투자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라 -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사회적 부를 가져가는지 간파하는 것 -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동력: 주식회사+증권시장 > 성숙한 자본시장은 선순환 구조를 가짐 - 전통적 투자3요소: 자본, 토지, 노동 > 기술, 윤리 - 투자자 마인드가 아니라 사업가 마인드로!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공유시스템, 주식회사제도와 증권시장 - 인류 최초의 주식회사: 동인도회사 - 주식회사제도로 인해 독창적 비즈니스모델만 있으면 투자를 받아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음 주식의 본질을 알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보인다 - 주식투자: 기업을 쪼개서 소유하는 것 > 기.. 2026. 1. 4.
<100권 읽기> 9.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 CHAPTER01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면 미국주식을 시작하라 01 당신이 미국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 미국 기업은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있고, 많은 영향을 끼치치고 있음. - S&P500과 코스피의 차트 비교 (주가는 돈이 몰려야 오른다. 어디에 더 많이 몰릴까?) - 닷컴버블과 리먼사태 다시 올 가능성 낮음 (긍융법 변화/양적완화/5G시대:정책시행이 빠르게 이루어짐/일반인들의 학습) - 코로나 사태때 이를 증명함 > 금융시장이 빠르게 회복됨 02 누군가는 속 쓰린 이야기 - 홍배짱씨이야기: NIAL 주식 1000만원어치를 한번에 매수 후 손절 03 누군가는 돈 버는 이야기 - 김개미씨 이야기: NAIL주식을 50만원씩 분할매수 후 익절 04 손절과 익절을 .. 2025. 11. 8.
느릿느릿 흐린 금요일 오후. 일주일의 피로가 차곡 차곡 쌓인채- 온전히 나의 의지로만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을 하는 죄로 오전 내내 영혼을 오롯히 갈아넣은듯 일하고 (우습게도 그 순간은 즐거웠다.) 탈곡기로 탈탈 털린것같은 심신으로 점심을 먹고 도저히 다음 업무를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멍때리다, 청소를 했다가,... 다시 멍을 때리다가 느릿느릿 다시 일을 시작했다. 200번의 도장을 찍고, 다음 주에는 영혼을 어떻게 갈아넣어볼까 준비하는 것만같은 그런일을. 아직 25번의 도장이 남았고. 이 도장을 마저 찍은 후에는 정말로 달팽이 마냥 느릿느릿 다음주를 준비해야겠다. 몇시간 후에는 금요일이다! 하며 토끼같은 새꾸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야지- 2023. 9. 15.
제주 3주살이(여행). 3주간 제주를 여행하고 마음이 허해 정말 오랜만에 접속을 했다. 글로라도 풀어놓아야, 이번 여행과 안녕할수있을것 같아서. 오늘 남편과 짐을 싸면서, 아니.. 사실 어제부터ㅠㅠ 나 언제로 돌아가고싶어(보통은 여행 초반), 난 언제로 돌아가고싶어 하며 릴레이중이다. 게다가 오늘은 다 큰, 아니 사실 늙은 어른둘이 둘다 한번씩 눈물도 쑤셔넣었고 제주에 참 많이 왔었는데, 남편과 제주가 벌써 5번째. 물론 이번 여행이 참 길긴했지만, 여행을 접는시점에서 이렇게 미련이 많이 남을줄은 정말 몰랐다. 제주에 4년을 살고도 떠날땐, 제주에는 다신 안오고싶을것같아 하면서 떠난 나인데. 일상과 동떨어진 여행이야 늘 좋지만. 이번에는 함께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오늘은 제주 3주 살이의 마지막 밤. 사실 .. 2023. 8. 28.
새벽 우리가족 중, 누구보다도 제-일 늦게 일어나는 나인데, 오늘 왠일인지 늘 새벽같이 일어나 엄마아빠 품을 파고드는 아이들은 꽤 늦잠(?)을 자고 나는 일찍 눈이 떠져, 이 고요한 새벽을 혼자. 온전히. 누리고 있는 중 :) # 1 10월 중순이 조금 지나 유치원을 옮겼던 딸은. 아직 지난 원을 그리워하긴하지만 (정확히는 친구) 생각보다 잘 적응해주었다. 6개월 먼저 시작한 친구들에 비해, 아무것도 한게없다 시피했었고,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지만... 매일같은 담임 선생님의 '이게 부족해요, 이거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했던 피드백이 이젠 '이제 잘하고있어요, 이 페이스대로 가면될것같아요'하는 피드백으로 바뀌여 참 대견하다. 꾸준히 하루도 빼놓지않고 숙제를 하던 딸이. 어제는 무슨일이었는지 하기..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