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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뭐라고 해야할까 정신없는 일상 변화무쌍한 일상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일상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일들이 진행중이다 오늘. 이시점. 지금. 가장 큰일을 고르라면 당장 모레부터 딸아이 원을 옮기는것을 꼽겠다. 많은 고민을 거치며 선택했던 이곳. 4세에도 어린이집 대여섯군데에 상담을 해보고 결국 어린이집 입소를 포기했었고 5세에도 유치원. 영유 두루두루 상담다녀보고 선택한 곳이었다 5세에도 6세에도 영유에 미련이 조금 남긴했지만, 6세올라가며 고민할때에도 이곳의 좋은점이 너무 커서 영유를 도저히 선택할수가없었다. 학군지로의 이사를 앞두고,, 7세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7세에 1년차반이 개강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6세 1년차로 시작했던 반에 결원이 1명 생겨 들어갈수있는자리가있었고. 상담을 받.. 더보기
캠핑시작- 캠핑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해왔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다들 캠핑을 하더라- 우리도 캠핑을 하게 될까? 호텔파인 남편과, 귀찮은것 싫어하는 나와 캠핑은 아아아아주 머어어어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도 드디어 질렀다. 지난 봄엔 예쁜 버건디색 돔텐트를 질렀고, 초여름엔 밝은 아이보리색 타프를 질렀고. 그리고 얼마전 택배상자에서만 꺼내 고이모셔두기만했던 텐트와 타프를 팔고 카라반을 샀다. 허허. 무조건 치고 접는것이 편해야한다는 남편의 주장에 텐트도 훨씬 예뻐보이던 텐트를 포기하고 돔 텐트를 샀는데 트렁크가 작은 우리 차를 위해 루프박스도 고민하고있었는데.. 카라반을 한번 검토해보긴했으나- 견인차로 사용하게될 우리 차의 견인력이 조금 아쉬워서 카라반도 비싼데 견인차까지 바꿀순없다, .. 더보기
하와이 안녕 ㅠㅠ 코로나 19로 기약없이 미뤄진 하와이 여행-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