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에 마이웰 후기로 작성했던 청첩장 결정기.
그래도 단한줄도 후기를 위한 후기를 작성하진 않았다.
진심만 담아서. 정말 내가 하고팠던 이야기만.
최종결정당한 청첩장 단독샷은 빼고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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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 준비는 끝이없네요.
그래도 결혼준비미션들을 매일매일 매주매주 클리어~ 하다보니
드디어 청첩장도 클리어 했어요. ^ㅡ^
청첩장도 양가부모님 의견수렴에 멘탈이 흔들흔들 했지만~
결국 저희 하고싶은걸로....ㅋㅋ
샘플은 정말 여기저기 다 했어요.
마이*. 트*트*. 초롱*카드. 바른*카드. 비핸*. 리*프로젝트 또 어디있죠....?
샘플을 여섯군데 업체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샘플신청을 하다보니 청첩장 업체라고 다 같은 업체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점은 샘플을 받아보기 전부터 느꼈답니다
우선 제가 받은 느낌은 독자 디자인이 있는 업체 / 청첩장 포털같은 업체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지는데요.
독자디자인이있는 업체는 마이*. 트*트*. 리*프로젝트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샘플 신청한 업체중에는요..^^)
그리고 나머지 바른*. 비핸*. 초롱* 등은 청첩장을 만드는 업체여러군데를 모아놓은 곳으로
보시면 겹치는 디자인도 많고. 흔한(?) 디자인도 많아요. 대신 선택의 폭은 좀 넓습니다~
저는 업체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독자디자인이 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 청첩장이 있는 곳은 마이*이었는데요. 결국 최종선택도 그곳으로..^^
저희가 받은 청첩장들입니다.
그걸 모두 분류했어요.
전통느낌/신랑신부 캐릭터있는 청첩장 / 플라워 청첩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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