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커트러리. 2인세트는 눈물나게 비싸지만 완전 예쁜 큐티폴.
priceclub에서 공구 떴을때. 그리고 한차례 매진 후에 반짝 풀린 3인조를 캐치해서 구매.
완전완전 이쁘다..^ㅡ^
어차피 커트러리는 4인세트까지만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에....
요 예쁜 큐티폴로 다 하고싶었지만...... 그러면 커트러리에만 몇십만원 지출.ㅠㅠ
그냥 곱게 접고 새로운 커트러리를 찾아나섰다.
커트러리 후보들
진짜 진짜 열심히 찾았는데........ 결국은???!!!
내가 제~일 처음. 큐티폴 구매를 결심하기도전에
후보로 두었던 빌보 플레이...
결혼준비하다보면. 첫선택이 맞다는걸 많이 확인하게 된다.
가구도 돌아돌아 별별 가구들 다 찾아보고 결국은 카레클린트.
장롱도 다아 구경했지만 처음 예쁘다고 생각했던 리바트 모리아.
커트러리도....
결정을 내린 후의 찾아보는건 더 나은것을 찾기위함도 있지만.
나의 결정을 공고히 하기 위함도 있는것같다. 신기하네.
쨌든 빌보는 play 커트러리. white 2세트 blue 2세트로. 결정! 땅땅땅,
우앙. 정말.......
난 왜 이런비싼 그릇 비싼 주방용품에 집착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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