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1만시간동안의 아시아
2. 저자: 박민우
3.읽은 날짜: 2015. 4. 12.
4.독서 동기
도서관에서 이책 한권과, 육아서 한권을 빌려서 왔는데
저는 육아서를 읽고 이책은 남편 읽으라고 빌려온건데 제가 먼저 읽었네요ㅎ
5.내용(목차)
여행기의 목차라는 것이 딱히 의미가 없는것같아 생략하겠습니다^^
6. 인상적인 부분
중국여행기중 구이린~양숴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7. 나의 의견/총평
박만우라는 작가의 1만시간동안의 남미를 몇년 전 읽었었는데
남편이 만화같은 여행기라고 소개해줬어요.
정말 가볍게 유쾌하게 읽었고 두어번을 더 읽기도 했어요.
그 여행기는 남미라는 장소가주는 느낌도 좋았던것같아요.
반면 아시아는 아무래도 조금 새로운 감이 많이 떨어지지요.
1만시간동안의 아프리카를 계획했으나 금전적인 문제로 아시아여행을
했다는데, 예정대로 아프리카여행을 하고 여행기를 썼다면..하는
생각이들어 좀 아쉽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지난번 읽었던 여행기의 작가보다는 훨씬 안정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물흐르듯... 그런느낌.
(지난번 여행기는 자꾸만 읽으면서 턱턱 걸리고 의문이 들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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