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이 아직 주문은 들어가지 않았으나.
감사장은 100% 부모님의 의견이므로 (우리집의 경우 아빠)
청첩장때문에 울고불고 했던것이 생각나서
사실 감사장에는 내가 별로 손을 대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아빠가 감사장에 대해 완벽히 마음에 드는 샘플이 있었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되어서 이대로 주문하기로.
일단은 주문은 안들어가고 시안만 요청해놓은 상태이다.
제작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시간이 조금.....촉박한것같다 11일남았는데ㅠ_ㅜ
어쨌든 빨리 진행하는걸로...
아빠가 마음에 들어하셨던 감사장.
내가봐도 깔끔하고. 문구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아빠가 좋아하실만하단 생각~ 나도 맘에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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