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가
배냇짓이 아닌 진짜 '미소'를 짓기 시작한지 꽤 됐는데-
어제는 내 표정을 보고 따라 웃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기를 재우면서 내 마음도 조마조마하지 않기위해 ㅠㅠ
그리고 아기도 엄마의 편안한 얼굴을 보고 기분좋게 잠들게 하려고
활짝 웃으면서 아기를 토닥토닥 재우고있는데
아이가 내 얼굴을보더니 웃으며 스스르 잠드는게 아닌가.
우연일까. 싶었는데
두번 세번 계속 반복되고 또 오늘도 마찬가지^^
힘들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개인기를 보여주며
'엄마! 나 자라고있어요'하는 예쁜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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