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냉장고 계약
냉장고는 무조건 GE! 외치는 엄마 덕분에
다른곳에는 가보지도 않고 결정.
28일 어떤냉장고가있나~ 보려고 GE매장에 한번 들렀다가
4월까지 프로모션이라는 말때문에
'한번 견적이나 받아볼까?'하는 마음에 견적받아봤다가.
'응? 이거 완전 싼것같은데'하는 마음에
프로모션하는동안 다른데는 더 싸지않을까 싶어
다른지점들에도 알아보았다.
그러다 만들어진 이 표......
우리는 24KB모델을 할 마음으로
그리고 혹시나 이게 너무 작다면 28VG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으로 알아봤는데
엄마는 24KB는 너무 작다며 거의 고려대상이 아니었음.
그래서 가격비교를 한 끝에 제일싼 지점에서 계약!
을 하지 않고...ㅠㅠ
두번째로 싸고 가까운 지점에서 계약~
(그치만 가격차가 너무크다! 20만원! 웨딩마일리지까지하면 30만원! 아까워ㅠ)
그치만 엄마는
카드로계약하고/계약사항 변경할일이 생기고 그러면
가까운 지점이 최고라며.
사실 우리에게 선택권이 가까운지점은 딱! 한군데밖에 없고
적어도 1시간 나머지는 너~무 멀기때문에....
어쨌든 어제 백화점 방문
오빠랑나랑 아빠랑엄마랑 세트로 모두 총출동~
엄마아빠는 냉장고 직접 못봤으니 보시고~
역시나 24KB는 정육점 냉장고냐며... 힝....
24KB는 그전에도 그랬지만 보시고도 바~로 안드로메다로
그럼 28VG지 하고 있는데 의외의 변수가 탄생!!!!!!!!!!!
더 큰 냉장고+홈바
헐.....
우린 원래 220만원짜리 24KB를 사려고했는데-
이거 일이 자꾸자꾸 커진다.....
28VG로 계산했다가 이걸로 바꿀수 있냐는 질문에
큰냉장고→작은냉장고로 바꾸는건 쉽지만
작은냉장고→큰냉장고로 바꾸는곤 곤란하단 대답에
그럼 일단 큰걸로 결제!!!!!!!!!!!! 작은걸로 바꾸고싶으면 추후에 바꾸자 고민해봐라.
하는 엄마의 결론에........
저 큰 냉장고 계약하고 왔다 -_-
며칠후에 28VG로 바꿀거야 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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