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수과제
나의 장점50가지
감정코칭 책 읽으면서 한번 해보고싶다 했던건데
잊고지냈으나 이번에 연수들으며 과제로 제출
원래는 나의 장점 50인데..
남편이 바쁜관계로 남편의 장점 50가지도 내가^^
나의 장점 50가지보다 남편의 장점50가지 찾는게 더 쉬운건 왜일까,
내남편의 장점이 50개밖에 없겠는가?!
사실 이것도 '나'의 시각에서 써야해서
몇가지 장점은 쓰지 못햇다.
‣ 내 남편의 장점 50가지
1. 잘생겼다.
2. 키가 크다.
3. 눈, 코, 입이 예쁘다.
4.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5. 타인의 감정을 존중한다.
6. 타인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잘한다.
7. 일처리를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한다.
8. 화를 잘 내지 않는다.
9. 화가 났을 때에도 침착하게 대처한다.
10. 어려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적절하게 잘 행동한다.
11. 운동을 꾸준히 한다.
12.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보강하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한다.
13.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14.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낸다.
15. 부모님께 살가운 아들이 되어드린다.
16. 부지런하다.
17.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18.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다.
19. 가족을 소중히 여길 줄 안다.
20. 생각이 깊다.
21. 타인을 잘 배려한다.
22. 좋은 부모님이 계신다.
23. 정장이 잘 어울린다.
24. 정리정돈을 잘한다.
25. 깔끔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26. 관찰력이 좋다.
27. 글씨가 예쁘다.
28.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긴다.
29. 어떤 일이 주어져도 잘 해낼 수 있다.
30. 걷는 것을 좋아한다.
31.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안다.
32. 꽃을 잘 가꾸고, 좋아한다.
32. 준비성이 좋다.
33. 정보력이 좋다.
34. 상황판단을 잘 하며, 상황에 대한 적응력도 빠르다.
35. 타인에게 신경 쓰며 감정소모하지 않는다.
36. 타인에게 적절한 조언을 잘 한다.
37.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38. 감수성이 풍부하다.
39. 편식을 하지 않는다.
40. 타인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존중한다.
41. 호기심이 많다.
42. 알게 된 것을 자기 것으로 빠르게 받아들인다.
43.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다.
44. 신중하다.
45. 약속을 잘 지킨다.
46. 운전을 안전하게 잘 한다.
47. 조심성이 많다.
48. 똑똑하다.
50. 인내심이 많다.
내남편은
집안일도 함께 하고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라 정말 주도적으로 '함께')
남편이 보면 억울해할지도 모르겠다.
혹시 남편이 주도하고 내가 돕고있다고 생각지도.^^
내가 이야기하는것은 신중한 사람이라 금방 답을 주거나 바뀐 행동을 보여주지 않아도
늘 마음속에 또 머릿속에 가지고있다가 언젠가는 내 이야기에 답을 주는 사람이다.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준다는 것.
함께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함께 여행도 다니고^^
나를 좋은 방향으로 기분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이렇게 장점이 많은 내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