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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작은콩.
2017. 12. 26. 15:59
출산휴가를 끝내고,
오늘 출근한남편이.
잠시 외출을쓰고 조리원에 깜짝방문!
똑똑.
하는 소리에 뭐지, 체온재나, 빨래배달인가하며
문을 여니 따뜻한커피한잔과
요즘 내가 홀릭해있는 초코머핀을 들고온남편.
정말 조금도 상상하지못했던지라-
정말 깜짝놀라고, 고맙고, 행복했다.
오늘저녁 달콩 출생신고하면 못올것같아 잠시왔다고.
수유콜과 함께 끝난, 짧지만, 행복했던 오후.
정말 고마워고마워 :)